집들이 케이터링은 손님이 많아 직접 상을 차리기 부담스러울 때 찾는 구성으로, 다과 위주는 인당 25,000원부터, 식사까지 포함하면 인당 40,000원부터 준비합니다. 서울·경기 전 지역 출장이 가능하며, 최소 사흘 전 상담하면 넉넉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새집 청소와 정리만으로도 하루가 부족한 이사 직후 일정에서, 음식 준비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 이 구성의 핵심입니다.
집들이 상 차림, 왜 매번 부담스러울까
새집으로 이사한 뒤 첫 집들이는 준비할 것이 유독 많습니다. 청소와 정리만으로도 하루가 부족한데, 열 명 넘는 손님을 앉혀 놓고 직접 요리까지 하려면 시간이 절대적으로 모자랍니다. 냉장고 용량도 문제입니다. 평소 쓰던 그릇 개수로는 손님 수를 감당하기 어렵고, 음식을 몇 차례에 나눠 내다 보면 정작 대화할 시간이 줄어듭니다.
더 큰 문제는 뒤처리입니다. 손님을 보내고 난 뒤 늦은 밤까지 설거지와 정리를 하다 보면 정작 새집에서 보내는 첫 밤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음식 가짓수를 줄이자니 손님상이 허전해 보이고, 배달 음식만으로 채우자니 집들이 특유의 정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꽃장식과 함께 준비한 집들이 케이터링 테이블
실제로는 이렇게 해결합니다
성수동의 한 신축 아파트 집들이에서는 손님 스무 명을 앞두고 상담을 요청받았습니다. 거실 공간이 넓지 않아 큰 상을 펼치기 어려운 조건이었고, 요리에 들이는 시간을 최소화하면서도 사진 찍기 좋은 테이블을 원하셨습니다. 이런 경우 저희는 먼저 거실 동선을 확인하고, 손으로 집어 먹기 편한 핑거푸드와 과일 플래터를 중심으로 구성을 짭니다.
"이사 첫날은 짐 정리만으로도 벅찬데, 상 차림까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손님과 대화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 성수동 집들이 이용 후기 중
꽃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다과 테이블과 한입 크기로 손질한 카나페, 제철 과일 플래터를 조합해 준비 시간을 크게 줄였습니다. 유리컵에 담아낸 미니 카나페는 꼬치로 집어 먹을 수 있어 서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에서도 부담이 없었고, 접시를 여러 번 채울 필요 없이 넉넉하게 담아두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한입 크기로 준비한 미니 카나페
이렇게 준비하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당일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준비해 행사 시작 두 시간 전에 배송을 마치고, 필요한 경우 세팅 인력이 함께 방문해 테이블 구성을 완성합니다. 결과적으로 집주인은 청소와 손님맞이에만 집중할 수 있고, 손님을 보낸 뒤에는 일회용 포장재만 정리하면 되어 뒤처리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 구성 | 인당 비용 | 추천 인원 |
|---|---|---|
| 다과·핑거푸드 위주 | 25,000원부터 | 10~20명 |
| 식사 포함 스탠딩 뷔페 | 40,000원부터 | 20명 이상 |
- 총 주문 금액 165만 원 이상부터 접수됩니다.
- 예약금 50% 선입금 후 일정이 확정됩니다.
- 행사 일주일 전부터는 취소가 어려우니 인원을 먼저 확정해 주세요.
- 엘리베이터 유무, 배송 동선은 상담 시 함께 확인합니다.
과일과 디저트를 함께 담은 플래터
집들이 케이터링 진행 절차
- 1단계: 인원, 공간 크기, 원하는 날짜를 상담으로 전달합니다.
- 2단계: 메뉴 구성과 예산안을 받아보고 확정합니다.
- 3단계: 예약금 50%를 선입금하면 일정이 확정됩니다.
- 4단계: 행사 두 시간 전 배송 또는 세팅 방문이 진행됩니다.
- 5단계: 행사 종료 후 정리 필요 여부에 따라 수거를 안내합니다.
사진을 많이 찍는 자리라면 꽃 장식이나 색이 화사한 메뉴 비중을 높여달라고 미리 말씀해 주세요. 반려동물이 있는 집이라면 테이블 높이나 배치도 함께 조율할 수 있습니다.
공간 형태에 따라 구성이 달라집니다
아파트 집들이는 거실 테이블 하나에 모든 메뉴를 올려두는 경우가 많아, 접시 개수보다 테이블 위 배치 효율을 먼저 고려합니다. 층고가 낮고 좁은 복도를 지나야 하는 구조라면 큰 트레이 대신 개별 박스나 작은 플래터 여러 개로 나눠 옮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빌라나 단독주택처럼 마당이나 테라스가 있는 경우에는 야외 스탠딩 테이블을 하나 더 배치해 실내외를 오가며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넓게 잡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저층 주택이나 계단이 많은 구조는 운반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배송 인력과 도착 시간을 여유 있게 설정합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한 골목 안쪽 주택은 근처 하차 지점을 미리 확인해 두면 당일 지연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처럼 방문 절차가 까다로운 건물은 사전에 관리사무소 출입 등록이 필요한지도 함께 확인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계절에 따라 메뉴 구성도 조정합니다
여름 집들이는 실온에 오래 두어도 안전한 메뉴 비중을 높이고, 수분감이 많은 과일과 시원한 음료를 함께 준비해 더위를 덜어드립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수프나 핫팩으로 보온한 메뉴를 일부 포함해 온기를 더합니다. 봄가을에는 색감이 화사한 제철 과일과 꽃 장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진 찍기 좋은 테이블을 완성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손님이 있다면 미리 말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나 특정 해산물을 제외한 대체 메뉴로 구성할 수 있고, 아이가 함께 오는 자리라면 자극적이지 않은 메뉴를 별도로 준비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집들이 케이터링 비용은 얼마나 하나요?
다과 위주 구성은 인당 25,000원부터, 식사까지 포함하면 인당 40,000원부터입니다. 총 주문 금액이 165만 원 이상일 때 접수되며, 정확한 견적은 인원과 메뉴 구성에 따라 상담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집들이는 몇 명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인원 제한보다 총 주문 금액 165만 원 이상이 기준입니다. 스무 명 안팎의 집들이는 다과와 핑거푸드 위주로, 서른 명이 넘으면 스탠딩 뷔페 형태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들이 당일 세팅과 정리도 해주나요?
규모에 따라 다릅니다. 단출한 집들이는 개별 포장으로 배송만 진행하고, 스탠딩 뷔페로 진행하는 경우 세팅 인력이 함께 방문해 테이블 구성과 정리까지 맡습니다. 상담 시 세팅 필요 여부를 확인해 드립니다.
예약은 며칠 전에 해야 하나요?
재료 준비와 포장 시간을 고려하면 최소 사흘 전 상담을 권합니다. 예약금은 50% 선입금 후 확정되며, 행사 일주일 전부터는 취소가 어려우니 참석 인원을 먼저 가늠한 뒤 문의해 주세요.
아파트나 빌라처럼 좁은 공간에서도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거실 테이블 크기와 인원을 알려주시면 좁은 공간에서도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플래터 개수와 배치를 조정해 제안합니다. 엘리베이터 유무 등 운반 조건도 함께 확인합니다.
이사를 자주 다니는 편이라면 예전 집들이 때 반응이 좋았던 메뉴를 기억해두었다가 다음 상담에서 참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계절이나 참석자가 바뀌어도 이전 기록이 있으면 구성 방향을 정하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인원과 공간 형태, 원하는 분위기를 함께 남겨주시면 그에 맞는 견적을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