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케이터링은 행사 성격에 따라 박스형(1인 22,000원~), 스탠딩형(22,000원~), 다과형(33,000원~) 중에서 고릅니다. 국립고궁박물관 같은 문화재 보호 장소는 반입 규정을 먼저 확인한 뒤 최소 15인부터 준비합니다.
전시회 케이터링 방식 비교
| 방식 | 가격대(1인) | 적합한 자리 | 특징 |
|---|---|---|---|
| 스탠딩형 | 22,000원~ | 개막식·오프닝 행사 | 이동하며 손으로 집어 먹는 핑거푸드 중심 |
| 다과형 | 33,000원~ | 강연·세미나 동반 행사 | 착석 상태에서 커피·차와 함께 제공 |
같은 전시회라도 개막식과 도슨트 강연을 함께 진행한다면 시간대별로 방식을 나눠 예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방식이 맞을지 애매하다면 순서표를 보내주시는 편이 상담이 가장 빠릅니다.
규모가 큰 전시는 세 방식을 섞어 쓰기도 합니다. 개막식 초반에는 스탠딩형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축사·강연 순서에는 다과형으로 전환했다가, 행사 참여자에게 기념품과 함께 박스형을 배부하며 마무리하는 식입니다. 이런 복합 구성은 준비 인력과 동선이 더 필요한 만큼 최소 1주일 전 상담을 권장합니다.
전시 케이터링으로 준비한 스탠딩 플레이팅
진행 시 신경 쓰는 부분들
일반 행사장과 다르게 전시회는 작품·유물 보호가 최우선입니다. 겔러리 전시 케이터링을 진행할 때는 액체류가 흐르거나 튈 가능성이 있는 메뉴는 배제하고, 옮기다 떨어뜨려도 큰 얼룩이 남지 않는 메뉴 위주로 구성합니다. 테이블 위치도 작품에서 충분히 떨어진 곳으로 지정해 실수로라도 음식이 튀는 상황을 원천적으로 막습니다.
관람 동선과 거리를 둔 전시 케이터링 테이블 배치
“문화재가 있는 공간이라 처음엔 걱정이 많았는데, 반입 절차부터 동선까지 미리 확인하고 진행해 주셔서 행사 당일엔 신경 쓸 일이 없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행사 담당자
국립고궁박물관처럼 문화재 보호 규정이 있는 장소는 사전 답사와 반입 품목 확인이 필수입니다. 화기를 쓰는 조리는 현장에서 하지 않고 주방에서 완성한 뒤 밀폐 용기에 담아 반입하며, 관리자가 지정한 동선으로만 이동합니다. 이런 절차 때문에 준비 기간이 일반 행사보다 조금 더 필요합니다.
파견 인력 수도 방식에 따라 다르게 잡습니다. 박스형은 배부만 하면 되어 1~2명으로도 충분하지만, 스탠딩형은 테이블 관리와 리필을 맡을 인력이 최소 2명 이상 필요하고, 다과형은 커피·차를 계속 서빙해야 해서 인원 규모에 비례해 인력을 늘립니다. 강연이 있는 행사는 강연 시작 전 세팅을 마쳐야 하므로 도착 시간을 강연 시작 1시간 30분 전으로 앞당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행사에 준비한 완성 플레이팅
강연과 함께 진행된 다과형 전시회 케이터링 세팅
전시 관람객에게 제공된 개별 접시 플레이팅
전시회 케이터링 준비 체크리스트
- 행사 성격(개막식·강연·투어) 확인 후 박스형/스탠딩형/다과형 중 방식 결정
- 문화재·미술품 보호 규정이 있는 장소는 반입 가능 품목 사전 확인
- 액체류·강한 향 메뉴 제외, 상온에서도 안전한 메뉴로 구성
- 관람 동선과 겹치지 않는 테이블 위치 사전 협의
- 전시 기간 중 회차별 행사가 있다면 일정표 기준으로 회차별 예약
- 최소 인원(15인)과 예약 시점(5일 전) 미리 확인
전시 준비만으로도 일정이 빠듯한 경우가 많아, 케이터링 쪽은 체크리스트를 기준으로 빠르게 확인 사항만 정리해 전달해 주시면 나머지는 진행하면서 조율해 드립니다.
박물관·미술관처럼 시설 관리 규정이 엄격한 곳은 담당 부서와의 사전 조율 시간이 일반 행사보다 하루 이틀 더 걸리는 편입니다. 반입 차량 주차 위치,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 여부, 전기 콘센트 사용 가능 구역까지 확인해두면 당일 준비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온장고나 보온 트레이처럼 전력을 쓰는 장비가 필요한 다과형은 전기 용량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비스 인력의 태도도 전시회 케이터링에서는 신경 쓰는 부분입니다. 큰 소리로 대화하거나 그릇을 부딪치는 소음 없이, 관람객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조용히 테이블을 정리합니다. 도슨트 설명이 진행되는 시간에는 서빙을 잠시 멈추고, 질의응답이나 휴식 시간에 맞춰 다과를 채우는 식으로 행사 흐름에 맞춰 움직입니다. 강연자나 큐레이터가 마이크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근처 테이블 정리도 최소화합니다.
예약 절차는 전시 일정과 장소 규정 확인 → 메뉴·방식 협의 → 견적 확정 → 반입 절차 서류 제출(필요 시) → 당일 진행 순으로 이어집니다. 박물관·문화재 관련 장소는 반입 승인에 며칠이 걸릴 수 있으므로 전시 일정이 정해지는 즉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전체 일정을 여유 있게 가져가는 방법입니다.
메뉴 구성도 장소 특성에 맞춥니다. 온도·습도 관리가 엄격한 전시실이라면 실온에서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구움 과자, 마카롱, 미니 케이크 위주로 준비하고, 냉장 보관이 필요한 생크림류나 신선식품은 최소화합니다. 야외 정원이 있는 박물관이라면 계절 과일과 시원한 음료를 곁들여 관람 후 잠시 쉬어가는 동선까지 고려해 테이블을 배치하기도 합니다.
처음 전시회 케이터링을 준비하는 담당자라면 어느 항목부터 챙겨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위 체크리스트를 그대로 전달해 주셔도 되고, 전화로 하나씩 짚어가며 확인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장소, 인원, 행사 성격만 알려주시면 나머지 절차는 안내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시회 케이터링은 어떤 방식 중에 골라야 하나요?
관람객이 서서 이동하며 즐기는 개막식이라면 스탠딩형, 강연이나 세미나가 함께 있다면 다과형, 참여자에게 개별 배부하는 자리라면 박스형이 적합합니다. 행사 순서표를 보내주시면 어떤 방식이 맞는지 먼저 판단해 드립니다.
전시회 케이터링 가격대는 어떻게 되나요?
박스형은 1인 22,000원부터, 스탠딩형은 22,000원부터, 다과형은 33,000원부터 시작하며 메뉴 구성과 인원에 따라 달라집니다. 박물관처럼 규정이 까다로운 장소는 반입 절차 확인 시간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박물관처럼 음식 반입이 까다로운 곳도 가능한가요?
네, 국립고궁박물관 등 문화재 보호 규정이 있는 장소는 사전에 반입 가능 품목과 동선을 담당자와 확인한 뒤 진행합니다. 화기나 강한 냄새가 나는 조리는 현장에서 하지 않고 완성된 상태로 반입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합니다.
전시 기간이 길면 매일 케이터링이 필요한가요?
보통 개막식 당일만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도슨트 투어나 강연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있다면 회차별로 다과형을 나눠 예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시 일정표를 알려주시면 회차별 견적을 나눠 안내해 드립니다.
최소 인원과 예약 시점은 어떻게 되나요?
최소 15인부터 진행하며, 전시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최소 5일 전에는 상담을 시작하는 편을 권합니다. 박물관·문화재 관련 장소는 반입 승인 절차가 추가될 수 있어 여유를 두고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